ADT캡스(대표 최진환)가 지난 1일 서울 삼성동 ADT캡스 본사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안전스쿨’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임직원과 가족 200여 명이 함께 했으며 ADT캡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녀들에게는 엄마, 아빠의 직장과 직업을 체험하는 계기가, 부모들에게는 어린 자녀와 소통하며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정읍에서 왔다는 허서영 어린이는 “평소 아빠가 야간근무를 많이 해 같이 놀아줄 시간도 부족해서 불만이 많았는데 아빠 회사에 와보니 아빠가 자랑스럽고 존경스럽다”며, “어른이 되면 아빠처럼 멋진 출동대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ADT캡스의 경호팀은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상식,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호신술 실습 등으로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선물했다.
 
회사 출동차량에 아이와 함께 탑승해보고 기념촬영을 한 마케팅팀 박태현 대리는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회사에 감사하고 가슴이 뿌듯해진다”며, “밤낮을 바꿔가며 일하는 직원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더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