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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스타트업 위한 ‘050 안심번호’ 마케팅 솔루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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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 스타트업 위한 ‘050 안심번호’ 마케팅 솔루션 지원
  • 장성협
  • 승인 2016.05.0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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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배달 음식 책자에 사용되는 050 가상번호 시장의 90%를 보유한 ‘콜믹스’를 4월 1일 인수했으며, 4월 19일부터 안심번호 제공 솔루션인 ‘050 안심번호’ 프로모션을 통해 스타트업 및 신규 창업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050 번호를 사용함으로서 나타나는 광고 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90일간 50회선을 무료로 체험하는 것으로 현재 TV맛집, 배달365 ,백의민족, 슈퍼맨서비스등 다양한 사업자들이 050 안심번호 프로모션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
 
세탁 O2O 서비스 ‘백의민족’ 이광훈 대표는 “다우기술의 050 솔루션으로 주문, CS뿐만 아니라 매출 통계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효율적으로 고객을 관리하고 있다”며 “전화 기반 수익 모델을 가진 스타트업에게는 꼭 필요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050 안심번호’는 050 가상번호로 통화 내역, 컬러링, 알림 멘트, 문자 수신, 콜백 문자 등 다양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솔루션이다. 고객 전화 유입 경로 및 실시간 통화 내역과 통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고객을 관리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배달 음식 책자의 오프라인 시장 및 다양한 O2O 서비스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다우기술 ‘050 안심번호’ 사업 총괄 정원식 부장은 “기존 솔루션을 온라인으로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중소사업자들에게 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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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 장성협 기자> shjang@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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