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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시장, 2012년부터 진검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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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시장, 2012년부터 진검승부
  • 길민권
  • 승인 2011.12.3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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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대환 소만사 대표
개인정보보호 교육만 100회…전문기업 이미지 각인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만족 전제품라인업 구축완료
“소만사는 올해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습니다. 특히 올해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에 맞춰 개인정보보호법 법규를 소개하고 정책동향도 분석해 고객들에게 전파하는 시간도 많이 가졌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솔루션을 판매하는데 급급한 것이 아니라 전직원이 힘을 합쳐 올해만 개인정보보호법 무상강의를 100회 이상 실시하는 등 소만사가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임을 각인시키는 한 해가였던 것 같습니다.”
 
소만사는 올 한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왕성한 교육활동을 전개해 왔고 이를 통해 소만사의 브랜드 이미지와 함께 고객들의 개인정보보호 인식도 크게 끌어올린 한 해였다고 평가하고 있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면서 이 분야 시장이 크게 열린 것은 사실이다. 대기업, 공공기관 그리고 어학원, 결혼중계업, 골프장 등등 기존 고객들도 더 많은 신경을 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던 새로운 산업군들의 관심이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라며 “하지만 시장이 과열되면서 단가를 너무 낮춰 입찰에 참가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어 걱정이다. 내년에 공공시장에서 얼마나 이런 과열양상이 진정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개인정보보호 시장은 내년에 크게 확대될 것이다. 하지만 진검승부는 그 이후부터라고 생각한다. 현재 말도안되는 단가로 들어가는 보안기업들이 많다. 이 기업들이 제대로 유지보수 못해 내쳐질 때 진검승부가 예상된다”며 “소만사는 같이 죽기식 영업활동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고 지속적인 고객 교육과 기술개발로 더 큰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만사는 지속적으로 개인정보보호전문기업으로 자리잡아왔다. 2011년에는 특히,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면서 기존 개인정보보호 전문제품 라인업에 개인정보보호법에 특화된 기능을 업데이트하는 데 주력했다.
 
그 결과, 개인정보보호법 고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을 만족하는 솔루션라인업을 구축했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법이 말하는 대표적인 DMZ인 웹서버 등 서버 내 개인정보 검출 및 파기 암호화 솔루션 ‘Server-I’와 출력물 내 개인정보보호솔루션 ‘Print-I’, WAS를 통한 개인정보접근내역까지 기록하고 이상징후를 탐지해내는 ‘WAS-I’까지 신규솔루션을 출시한 상태다.   
 
소만사 측은 개인정보보호 시장의 확대와 함께 매출도 상승해 2011년은 100억 매출 목표를 초과달성했다고 전했다.   
 
김 대표는 내년 개인정보보호 시장 전망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그는 “내년은 개인정보보호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는 원년이 될 것이다. 2012년 3월까지 개인정보보호법 계도기간이 끝나고 본격적인 규제가 시작되며, 공공기관들이 영향평가를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하고 개인정보보호 투자가 대기업에서 중소기업까지 확산될 것으로 예측된다”며 “이제까지 개인정보보호솔루션이 대형 공공기관이나 대기업, 금융기관 등 대형조직에 맞춰 개발되어왔다면 앞으로는 조직규모에 따라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형태가 출현할 것으로 예측된다. 고객사의 입장에서 제품이 다양화되면 그 결과 시장이 확장되는 선순환을 탈 수 있을 것”이라는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또 내년 소만사 경영전략 및 매출목표에 대해 “소만사는 개인정보보호법 고시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을 100%(DB암호화 제외) 만족하는 서비스와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며 “내년에는 개인정보보호법 고시 만족제품으로 지속적 마케팅과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2011년 출시한 Server-i. Print-I, WAS-i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내년 매출목표는 2011년도 매출 대비 30%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길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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