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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 주택전시관 12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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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 주택전시관 12일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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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5.14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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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은 용인시 남동에서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 ‘용인 명지대 건영 아모리움 포레’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1개 동 규모며 전용면적 별로는 59㎡ 583가구 76㎡ 194가구 84㎡ 153가구 등 총 930가구다. 용인 에버라인 명지대역 인근에 위치했으며 영동,경부,서울~세종,제2외곽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내외곽으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교육 환경으로는 역북초, 용신중, 용인고가 있고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2년 동안 대성N스쿨 50% 무상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내에는 전가구 4베이·가변형 설계를 적용했고 팬트리, 알파룸, 드레스룸 등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단지 내부에는 힐링공원, 가족농장, 작은 도서관, 경로당 등의 시설이 들어선다.
 
조합추진위원회 관계자는 “해당 단지 3.3㎡ 당 모집 공급가가 559만원부터다. 이미 사업 부지의 95%를 확보해 추가 분담금 우려가 없다”라고 말했다.
 
아파트 입주민 자녀에게 단지 내 자체 자녀 입소카드를 제공하며 무상셔틀버스 제공서비스로 어린자녀의 안심통학서비스를 제공한다.
 
용인-구갈과 에버랜드를 잇는 에버라인 경전철과 용인버스터미널 이용이 가능하고 자동차 이용 시 영동고속도로 용인 IC로 10분대, 삼가-대촌 우회도로 개통예정이다.
 
용인 행정타운을 중심으로 용인시청, 처인구청, 소방서 등 관공서가 있으며 대형마트, 멀티플렉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용인시민운동장, 용인시민체육공원, 중앙공원 등과 문화회관, 대형병원 등이 있다.
 
주택전시관은 용인시 기흥구에 있으며 5월12일 그랜드 오픈하였고 계약금 정액제, 선착순 동호수 지정과 발코니 무상확장 등의 혜택이 있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