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의류 브랜드인 언브라운은 플라이 투 더스카이 출신인 브라이언(하이씨씨)와 주다(JooDa) 프로젝트 1대 후원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주다(JooDa) 프로젝트는 언브라운이 한국형 탐스를 지향하고자 시작하는 프로젝트로써 구매자들이 제품을 구매할 시 판매금액의 일정 금액으로 기부금을 조성하여 후원할 예정이며 매년 2회씩 구매자들의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을 제작하여 기부하는 프로젝트이다.

언브라운과 같이 주다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는 협력사로 스트릿 잡지사 STREETFOOT, 엔터테이먼트사 HICC, 의류 및 모자 생산사 하나컴퍼니 등과 함께 하고 있다.
 
언브라운 양준명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서 유명 연예인인 브라이언씨가 국내 외 어린이를 돕고자 하는 주다(JooDa) 프로젝트에 공감과 함께 재능기부 일환으로 후원자를 맺어준 점에 대해서 많은 감사를 표현하였다.
 
언브라운은 1대 후원자 브라이언을 시작으로 주다(JooDa) 프로젝트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 다음 후원자로 브라이언씨와 같은 소속사인 심으뜸씨가 낙점되었으며 점차 후원자들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도경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