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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 전국 사업장 ‘현장경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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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 전국 사업장 ‘현장경영’ 나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3.02.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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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제조DX 추진 집중 당부, 매달 구미사무소 방문해 추진 현황 점검할 계획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오른쪽)가 현지 데이터센터에서 IT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강이구 코오롱베니트 대표이사(오른쪽)가 현지 데이터센터에서 IT시스템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강이구 대표이사가 전국 사업장을 순회하는 현장경영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대표이사 취임 후 첫 소통 행보에 나선 강이구 대표는 1월 31일 구미 사무소를 시작으로 2월 14일 부산 동부지사, 2월 15일 대전 서부지사, 2월 21일 광주사무소를 방문했다.

강이구 대표는 현장경영을 통해 각 사업의 중점 현안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오롱그룹 제조 공장의 IT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구미사무소에서는 코오롱그룹 제조DX 추진에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이구 대표는 “코오롱그룹 제조DX 성공을 위해 코오롱베니트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 나가야 한다”라며 “매달 제조 현장과 맞닿아 있는 구미사무소를 방문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코오롱그룹은 올해부터 제조부문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고도화를 위해 강이구 대표를 단장으로 하는 DX추진단을 발족한 바 있다.

IT유통사업 거점인 부산, 대전, 광주 지역에서는 지방 사업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를 위해 각 지역별 주요 파트너사를 방문해 현지 사업 이슈를 직접 살피기도 했다. 또한 지방 사무소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원을 약속하는 간담회도 가졌다.

강이구 대표는 3월 초에도 수도권 지역의 여의도 금융감독원 및 한국거래소 운영사무소, 가산테크센터, 광명물류센터를 잇달아 방문하며 현장경영 보폭을 넓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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