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존(대표이사 홍승균)이 '2023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디지털 전환 촉진 및 비대면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된 중소벤처기업은 최대 400만원 내에서 비대면 서비스 도입 비용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에브리존은 수요기업에 랜섬웨어 방어대응을 위한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그리고 안티바이러스 터보백신 제품을 제공한다. 무엇보다도 클라우드 기반의 엔드포인트 보안 관리 프로그램인 화이트시큐리티 플랫폼도 함께 무상으로 제공해 중소벤처 수요기업에서는 랜섬웨어 보안기능, 매체제어 기능, SW/HW 설치정보, 직관적인 보안 대시보드 등 편리하게 통합적으로 IT 전산보안관리를 할 수 있다.

수요기업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사이버 해커의 공격위협에서 안전한 보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로, 정부에서 70%까지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을 통해 기업에서 걱정되는 랜섬웨어 방어대응 상품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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