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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직원들 직무 경험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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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니엄, 직원들 직무 경험 디지털 기반으로 혁신...통합 엔드포인트 관리 플랫폼 출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3.06.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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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 유일한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제공업체인 태니엄(지사장 박주일)이 오늘 IT 리더가 기업이 직원에게 제공하는 기술 경험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디지털 직원 경험(DEX, Digital Employee Experience) 솔루션을 발표했다. 태니엄은 이 같은 새로운 DEX 기능을 XEM 플랫폼에 통합함으로써 엔드-투-엔드 엔드포인트 관리 라이프사이클을 완성했다.

CIO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하이브리드 작업으로 인해 직원의 디지털 직무 경험이 전반적인 직무 경험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면서 높은 생산성, 직원 만족도 향상, IT 지원 비용 절감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IT팀은 DEX 추가 기능을 통해 직원 디지털 경험의 상태와 성능을 사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다. 태니엄의 XEM with DEX는 기존 솔루션들이 한번 설정 후 자주 잊어버리게 되는 단순한 설정 방식과 다르게 직원이 자신의 장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자가 해결 기능을 제공하고, 원활한 경험을 위한 자동화된 수정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개선할 수 있는 설문 조사 및 알림 기능도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스트레티지 그룹(Enterprise Strategy Group)의 게이브 크누스(Gabe Knuth) 수석 애널리스트는 “나의 모든 경력은 최종 사용자 경험에 집중하고, 벤더와 조직이 이를 우선시하는데 초점을 맞춰 왔다"라며 "태니엄의 DEX 같은 도구가 시장에 출시되면서 IT 부서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최종 사용자의 만족도와 생산성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볼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은 2025년까지 IT 조직의 50%가 솔루션 및 지원팀을 포함한 DEX 전략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는 15%에 불과했던 수치다. 태니엄 XEM with DEX는 단일 에이전트를 통해 포괄적인 엔드포인트 및 취약성 관리 기능과 결합된 효율적이고, 높은 가성비의 DEX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일한 컨버지드 엔드포인트 관리 플랫폼으로, 어디에서나 탁월한 경험을 제공하고, 빠른 투자 수익을 실현한다.

태니엄의 스티브 다헵(Steve Daheb) CMO는 “오늘날 우리 직원의 디지털 직무 경험은 곧 그들의 직무 경험이다”라며 “클라우드 기반 기술과 하이브리드 업무로의 전환이 가속화 됨에 따라 디지털 작업의 가용성과 성능에 대한 새로운 변수가 추가돼 플랫폼, 연결성,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액세스에 이르는 모든 부문에 영향을 미쳤다. 이 같은 급속한 디지털 전환으로 인해 우리의 직무 경험은 취약성이 드러났다. IT 조직은 이제 최종 사용자 경험의 신중한 관리를 엔드포인트 수명 주기의 중요한 부분으로 인식하고 있다. 태니엄 XEM with DEX는 엔드포인트 관리 수명 주기를 완료하고, 이 새로운 범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종합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태니엄 XEM with DEX는 업계 최초의 관리 및 분석 기능을 통해 IT와 직원 사이의 장벽을 제거하여 더 나은 조직 의사 결정을 지원한다. 특징은 다음과 같다.

-직원의 경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를 직원에게 알리는 자동 데스크톱 알림

-사전에 트리거된 자가 교정 옵션을 통해 작업 중단 방지

-기본 성능을 수립하고, 개선하기 위한 조직 및 해당 환경의 개별 엔드포인트에 대한 실시간 상태 점수

-과거 및 현재 데이터를 사용해 시스템 문제를 식별하고, 근본 원인을 파악하며, 규모에 맞게 문제 해결

-직원 만족도를 측정하고, 개선하기 위한 질적 및 양적 피드백 루프

태니엄의  닉 스루파타누(Nic Surpatanu) CPO는 "회사들이 전통적인 환경을 넘어 점차 업무 범위를 확장함에 따라 네트워크 안팎에서 탁월한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현하는 것은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라며 “태니엄의 DEX 제품은 조직 내 워크플로 및 생산성에 대한 강력한 통찰력을 제공해 모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모든 표시(Flagged)를 지정할 수 있다. 태니엄 플랫폼은 조직이 더 높은 효율성 창출과 전반적인 효율성 재고를 원할때 잠재적 중단을 최종 사용자에게 감지하고 알려 도움 문제제기(Ticket)를 제출하지 않고도 IT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태니엄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XEM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장에서 요구하는 고급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편리한 툴 통합, 경영진 레벨 리포팅, 핵심 비용 및 시간 절감을 위해 인증서 매니저(Certificate Manager)와 정책 관리 강화(Enhanced Policy Management) 런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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