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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S 2023 강연영상] 포티넷 “해커보다 앞서고 싶다면...DRPS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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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S 2023 강연영상] 포티넷 “해커보다 앞서고 싶다면...DRPS에 주목하라”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3.06.07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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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의료기관 정보보호 컨퍼런스 MPIS 2023이 5월 23일 전국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책임자·실무자 300여 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더케오호텔서울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포티넷 박현범 차장은 ‘총성없는 사이버전쟁터, 해커보다 앞서고 싶다면 DRPS에 주목하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근 위협 탐지와 대응 시장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대표적인 기술로 공격표면관리(ASM)를 들 수 있다. 포티넷코리아는 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대한 파악과 이를 지키기 위한 공격표면관리(Attack Surface Management, 이하 ASM)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현재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 인한 위협 환경의 확대, 가시성의 부족, 일반 사용자 및 보안담당자의 괴리나 사용자 권한 액세스 남용 등으로 인한 내부자 위협, 점점 더 늘어나는 포인트 솔루션과 보안대응인력 리소스 한계로 인한 대량의 경고 데이트 등 보안 운영에 있어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 또한 여러 디지털 채널에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공개 자산 증가, 이러한 공개 자산 악용 및 브랜드 사칭 공격 증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할 수 있는 보안 도구 및 기술 부족 등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

박현범 차장은 “현재의 위협 환경에서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노출되어 있는 기업의 자산을 제대로 파악하고, 해커에게 악용될 수 있는 SW 취약점 또는 잘못된 설정을 지속적으로 탐지 및 빠르게 조치해야 한다. 그리고 이미 일어난 사건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사전에 대비하기 위한 대책을 세운 후, ASM, DRPS, TI 등 현재 운영 중인 보안 인프라를 가장 효율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DRPS에 주목하라고 강조하고 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강연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강연자료는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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