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X Skin’의 출시에 맞춰 전국 330여 개 매장에 X Skin 체험존을 구축해 고객들이 직접 만져보며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슈피겐 코리아와 함께 X Skin 구매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슈피겐 기프트 박스를 지원금으로 제공한다. 기프트 박스 구성에는 케이블이 내장된 초미니 카드형 보조배터리와 강화 유리 액정, 플립케이스가 동봉돼 있다.
‘X Skin’ 출시와 함께 LG유플러스는 또 제휴카드 2종도 선보였다. ‘LG U+ 신한 스마트 체크카드’를 개편하고 ‘LG U+라서 즐거운 체크카드’를 신규로 출시한다.
LG유플러스 박상훈 PS모바일마케팅부문장(상무)은 “얇고 슬림한 X Skin만의 매혹적인 디자인과 부담없는 가격을 무기로 X Skin을 국민 스마트폰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며 “X Skin의 출시에 맞춰 고객 혜택이 풍성한 제휴카드도 출시되는 만큼 앞으로도 실용적인 가치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윤희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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