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UDSEC 행사가 제 6회를 맞이하여 9월 8일 목요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CLOUDSEC 2016 행사는 트렌드마이크로에서 주최하며 사이버 범죄에 맞선 기업의 보안 대응력 강화를 위해 전 세계 전문가들과 업계 리더들이 함께 하여 사이버 위협 환경의 트렌드를 설명하고 기업의 위협 통찰력 재고와 정보보안 및 위협 관리의 기술적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가트너는 2020년까지 디지털 비즈니스의 약 60%가 IT 보안팀의 디지털 위협 관리 부족으로 인한 주요 서비스 실패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최근 트렌드마이크로에서 실시한 사이버 보안 설문조사에 의하면 아태지역 10개 기업 중 9개 이상의 기업은 사이버 위협 대응 조치가 미흡 수준이었다. 또한 응답 기업 중 50%는 보안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지 않으며 59%의 응답자가 직원의 사이버보안 인식 부족을 기업 내부 최대 위협요인으로 선정하였다.
트렌드마이크로 CEO 에바첸은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보안 지식 관리 및 강화는 기업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한다. 사람, 기술, 프로세스는 기업 네트워크에 대한 통합 보안을 구축하는 데 동일하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CLOUDSEC과 같은 행사를 통해 기업 참가자 및 전문가들은 크라우드소싱 및 최적의 방어전략 수립에 대한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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