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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제이에스아이랩 실장 “생성 AI 기술 기반 시큐리티 코파일럿, 보안관제 업무 효율성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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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제이에스아이랩 실장 “생성 AI 기술 기반 시큐리티 코파일럿, 보안관제 업무 효율성 극대화”
  • 길민권 기자
  • 승인 2024.06.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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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Chat, 보안 분석가들의 든든한 부조종사 역할 할 수 있다”
이승훈 제이에스아이랩 실장이 X-Chat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이승훈 제이에스아이랩 실장이 X-Chat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보안 AI 전문기업 제이에스아이랩(JSI LAB)은 6월 12일 위플레이스 선릉에서 ‘생성 AI 기반 시큐리티 코파일럿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00여 명의 보안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이승훈 JSI LAB 실장의 ‘생성 AI 기반 시큐리티 코파일럿, X-Chat’ 강연에 참관객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에서 이승훈 실장은 생성 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보안의 혁신적 접근법을 설명하며, 보안담당자들에게 시큐리티 코파일럿의 필요성과 그 효용성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JSI LAB이 개발한 X-Chat(엑스-챗)의 다양한 기능과 실제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이 이루어졌다.

■ 보안관제 요원들의 애로사항 

이승훈 실장은 현재 사이버 보안 환경이 직면한 주요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보안관제 요원들은 매일 엄청난 양의 보안 분석 업무를 수행해야 하며, 수많은 보고서를 작성하고 검색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또한, 각종 보안 장비와 시스템의 매뉴얼을 모두 숙지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밝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JSI LAB은 생성 AI 기술을 도입해 보안관제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시큐리티 코파일럿을 개발했다. 시큐리티 코파일럿은 사람을 대체하는 AI가 아니라 보안 분석가의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보안 이슈에 대한 빠른 대응과 복잡한 업무의 단순화를 돕는다”고 설명했다.

■ X-Chat, 보안업무 효율성 극대화

강연 내용 중 X-Chat 실제 사례
강연 내용 중 X-Chat 실제 사례

X-Chat은 다양한 기능을 통해 보안관제 요원들의 업무를 지원한다. 자연어 처리(NLP)를 기반으로 로그 분석 및 보고서 작성 업무를 자동화하고, 실시간 KMS(지식 관리 시스템)를 통해 보고서 작성과 대응 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챗봇과 STT/TTS(음성 인식 및 합성) 기술을 통합해 사용자의 질의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승훈 실장은 X-Chat이 로그 분석 솔루션과 통합되어 보안 로그를 자연어로 분석하고, 결과를 도출하는 과정을 시연했다. 이를 통해 보안관제 요원들은 복잡한 쿼리 언어를 배우지 않고도 로그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보안 제품 매뉴얼을 학습해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검색하고 요약하는 기능도 소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X-Chat의 실제 적용 사례가 여러 가지 소개되었다. 이승훈 실장은 보안관제센터의 일상적인 운영 보고서 작성 작업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기존에는 10여 명의 인력이 2개월간 작업해야 했던 연간 보고서를, X-Chat을 도입한 후 2-3명이 2주 내에 마무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X-Chat이 기존 문서들을 학습해 벡터 DB로 적재하고, 필요 시 신속히 검색해 요약해주는 기능 덕분이다.

또한, 보안 로그 데이터를 LLM으로 학습해 쿼리 검색 및 추천을 통해 로그 분석 업무를 간소화하는 사례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보안관제 요원들은 자연어로 대화하듯 로그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으며, 이는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

■ X-Chat, LLM 기반으로 보안관제 업무에 필요한 정보 신속 제공

X-Chat은 BERT, GPT 시리즈와 같은 대형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한 자연어 이해 및 생성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보안 관련 문서와 데이터를 처리하고, 사용자의 질의에 적절한 답변을 제공한다. 또한 RAG(검색 증강 생성) 프레임워크를 도입하여 사용자 쿼리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관련성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승훈 실장은 X-Chat의 기술적 구현 방식을 상세히 설명하며, 문서 전처리, 임베딩, 벡터 데이터베이스 저장 및 검색 과정 등을 시연했다. 이러한 기술적 구현을 통해 X-Chat은 대용량 문서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고, 보안관제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생성 AI 기술을 활용한 시큐리티 코파일럿의 효용성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보안담당자들에게 큰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이승훈 실장은 강연을 마무리하며, "보안은 잘 막는 것도 중요하지만 빨리 감지해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X-Chat이 보안 분석가들의 든든한 부조종사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JSI LAB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을 발전시켜 보안관제 요원들의 업무를 지원하고,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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