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laaS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검색-분석-수집기술 융합
이노그리드(대표이사 조호견)는 자사 클라우드IaaS 솔루션(클라우드잇)과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검색, 분석 기술을 융합해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파트너로 와이즈넛((대표이사 강용성)과 공동기술 개발 및 전략적 사업제휴를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와이즈넛과의 사업제휴 핵심내용은 '국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국산 인공지능기반 빅데이터 검색-분석-수집 기술'을 융합해 국내 공공시장 및 기업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이다.
이노그리드 조호견 대표는 “지속적인 국산 IaaS기반의 클라우드 생태계 확대를 위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분야 기업인 와이즈넛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사가 힘을 모아 협력사들과 함께 공공시장은 물론 글로벌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는 올해 전 세계 빅데이터 시장 규모는 30조원으로 오는 2026년에는 현재의 3배 이상 늘어난 102조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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