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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 소독기 전문기업 네오코, 2016 ‘지페어 코리아(G- Fair Korea)’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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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 소독기 전문기업 네오코, 2016 ‘지페어 코리아(G- Fair Korea)’ 참가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6.10.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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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온 젖병 소독기 ‘에코맘’으로 세계 시장을 향해 가다

2016 지페어 코리아(G- Fair Korea)가 오는 10월 26일-29일 킨텐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전문 전시회인 지페어 코리아가 올해로 19회째를 맞았다.

신개념 음이온 젖병 소독기, 에코맘을 판매하는 기업 네오코가 이번 2016 지페어 코리아에 참여한다.

네오코는 15년 이상 살균 소독기를 제조, 유통해온 소독기 전문 기업으로 2015 올해의 으뜸 중소기업제품에 선정돼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2016 지페어 코리아는 생활 소비재를 중심으로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0여 개의 특화된 주제별로 전시가 이루어진 가운데 국내 대기업 유통업체들뿐만 아니라 FTA체결 국가를 중심으로 600여 명의 선별된 유력 바이오들이 초청됐다.

국내에서 가장 큰 마켓 플레이스가 형성되면서 국내 특허 기술을 보유한 네오코는 자신들만의 전문성과 특화된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이온 젖병 소독기 ‘에코맘’은 인체에 무해한 ABS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수납과 소독 용도 외에도 젖꼭지 부분까지 뒤집어 꽂아 소독이 용이하게끔 내부를 설계하였다. ‘에코맘’의 핵심기술인 음이온 기능은 소독의 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탈취효과와 함께 99%의 살균력을 인정받았다.

네오코에서 선보인 ‘에코맘’은 16년간 순수 국내 기술력을 무기로 한국제품이란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품목별 원산지 인증 수출자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강점으로 이미 베트남, 대만, 홍콩, 태국 등지로 활발히 수출이 이루어지고 더 큰 세계 시장으로 나가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네오코는 지난 7월에 열린 ‘2016 대한민국 할랄 수출상담회’에 참가해서 중동아시아 시장에 불고 있는 한류 바람을 이어 가고자 이슬람문화권에 네오코의 ‘에코맘’을 선보인 바 있다.

네오코는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우수한 품질력을 지닌 음이온 젖병 소독기를 선보이면서 제품과 품질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2016 지페어 코리아에서 선보일 네오코의 음이온 젖병 소독기 ‘에코맘’은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알릴 수 있는 제품이다. 네오코는 이번 전시회에서 수많은 국내외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