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한국 지사장 조원석)은 오늘 WD 브랜드의 첫 번째 SATA 클라이언트 SSD인 WD 블루와 WD 그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WD 블루와 WD 그린 SSD는 DIY PC 구축, PC 수명 연장 및 기존 스토리지 업그레이드를 위한 궁극적인 솔루션으로서 SATA드라이브 최고 속도에 가까운 성능, 동급 최고의 내구성과 평균무고장시간 및 WD 기능 무결성 테스트 랩 인증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빠른 부팅 속도 및 향상된 프로그램 반응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웨스턴디지털 디바이스 비즈니스 유닛 부문 시니어 디렉터 에얄 벡(Eyal Bek)는 “WD의 주요 리셀러 및 소비자들 사이에 광범위한 플래시 기반의 스토리지 옵션에 대한 상당한 수요가 있다”며 “앞으로 폭넓은 WD 채널을 활용해 웨스턴디지털 SSD 솔루션의 가용성을 극대화할 것이다. WD블루 및 WD 그린 SSD를 개발하고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고 이 제품이 우리의 고객들이 요구하던 즉각적인 반응성, 안정성, 용량면에 있어서 만족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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