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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금융 IT 및 정보보호 최대 컨퍼런스 ‘SFIS 2017’ 참가기업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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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금융 IT 및 정보보호 최대 컨퍼런스 ‘SFIS 2017’ 참가기업 모집중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1.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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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CISO, CIO, 보안담당자, 시스템운영자 등 대거 참석...금융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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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대 금융 IT 및 정보보안 컨퍼런스 ‘SFIS 2017’이 2월 22일 개최된다. 전국의 금융기관 IT 및 정보보안 최고책임자와 실무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머니투데이와 데일리시큐는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4회 ‘스마트 금융 & 정보보호 페어 2017’ (SFIS 2017)가 오는 2월 22일 서울 소동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국내 금융기관 CISO, CIO, CPO, 보안실무자, IT실무자 등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된다.

SFIS 2017은 금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상반기 최대 금융기관 타깃 보안 컨퍼런스로, 금융 보안과 금융 IT의 핵심 주제들을 정해 올해 글로벌 금융 트렌드와 국내 이슈를 총정리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ICT와 금융의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 등을 활용한 금융서비스의 본격 도입과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보다 강력한 보안 대책 수립과 리스크 관리 강화가 필수적인 상황이다.

이에 금융당국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해 IT보안 규제 패러다임을 사전규제에서 자율규제로 전환하고 국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편리하게 전자금융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20대 금융관행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자율보안 체계 도입과 함께 정보보안에서의 경영진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최고경영자의 인식변화와 정보보안 이해 증진을 위해 금융당국의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 정보보안 문제는 전사적 경영리스크로 인식되고 있다.

이외에도 금융기관 현안으로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개인정보 비식별화 조치 ▲FDS를 통한 부정거래 예방 ▲핀테크 활성화와 소비자보호 ▲금융회사의 안전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및 관련 보안대책 등이 산적해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스마트 금융 & 정보보호 페어(SFIS) 2017’에서는 금융과 IT 융합시대에 금융기관의 안전한 클라우드, 빅데이터 활용과 자율보안 체계 도입에 따른 정보보안 역량강화 방안 등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는 최적의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주요 발표로는 금융당국의 올해 금융 IT 현안과 국내외 보안동향 및 대응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세션발표로는 블록체인, 빅데이터, 클라우드, 바이오인증, 개인정보 비식별조치, 암호화, 인터넷전문은행과 핀테크 기업들의 현안과 보안강화 방안, 인공지능 도입, 랜섬웨어 대응, APT 공격 대응, 내부자 보안 방안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로비에서는 최신 금융 IT 및 정보보안 솔루션 전시회도 열린다. 전국의 금융기관 IT및 보안담당자를 한 자리에서 만나 최신 기술을 소개하고 논의할 수 있는 자리다.

더불어 데일리시큐는 이번 SFIS 2017에 발표와 전시부스 참가 기업을 모집 중에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mkgil@dailysecu.com)에게 문의하면 된다.

참관을 희망하는 금융기관 담당자는 2월초부터 열리는 등록사이트에서 참관등록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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