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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대학생-청소년 대상 ‘차세대 정보보안 멘토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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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대학생-청소년 대상 ‘차세대 정보보안 멘토링’ 진행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02.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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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교육, 정보보안 전문가 소개, 기업 탐방 등 진행

▲ 잉카인터넷 차세대 정보보안 멘토링
▲ 잉카인터넷 차세대 정보보안 멘토링
잉카인터넷(대표 주영흠)이 대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정보보안 전문가 소개, 기업 탐방 등 ‘차세대 정보보안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차세대 정보보안 멘토링은 잉카인터넷의 우수 임직원들이 IT 산업과 국내 교육 인프라의 변화에 맞춰 올바른 정보보안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멘토링은 IT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정보보안 전문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IT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론 정보보안 전문가의 강연과 대담을 통해 지식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숭실대학교 학생 40여 명을 초청해 정보보안의 현 상황과 미래를 소개하고 사이버 범죄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정보보안 전문가로 보안제품 개발자, 침해사고 대응 전문가,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 악성코드 분석 전문가, 보안 컨설턴트, 보안 관리자, 최고 보안관리자(CISO) 등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고 해당 직무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취업을 위한 현실적인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청소년 멘토링은 ◇악성코드와 랜섬웨어 ◇좀비 PC와 DDoS ◇사이버 범죄와 피싱 사례 ◇정보보안 전문가의 역할을 소재로 보안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전문가 초청 특강과 정보보안 기업 탐방 등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IT 보안 전문가라는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했다.

대학생 멘토링에 참여한 숭실대학교 학생은 “정보보안 전문가의 진로에 대해 다양한 길이 있고, 그 길을 위해 어떤 방향으로 공부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돼 뜻깊었다”고 말했다.

잉카인터넷 오연진 팀장은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 부산 한바다중학교 정도건 교장 선생님과 협력해 계속해서 멘토링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차세대 정보보안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잉카인터넷은 지난 16일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서울학생배움터’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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