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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림글로벌, ‘대박이 앱’ 성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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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림글로벌, ‘대박이 앱’ 성능 강화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7.03.0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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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된 카드 포인트가 자동으로 소멸되는 것을 방지하고 포인트를 티끌모아 태산의 정신으로 모두 모아 추첨을 통해 목돈을 배분해 현명한 소비생활을 추구하는 ‘대박이(DAEBAKe)앱’이 불경기의 골이 깊어지는 요즘 소비자와 상품 판매자의 호응을 얻으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다.

‘대박이 앱’은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졸업식, 경조사, 프로포즈 등에 필수적인 꽃배달 서비스부터 음주 후 부르는 대리운전, 가족이나 친지 거래처에 물건을 배송하는 택배나 퀵서비스, 온라인 구매가 일상화된 요즘 온라인으로 상품을 판매하는 종합 쇼핑몰, 자주 이용하는 치킨, 피자, 주유, 숙박, 수퍼, 배달음식, 부동산, 자동차 관련, 이삿짐, 프랜차이즈 등 사회 각 분야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이다.

사용자가 대박이 앱이나 대박이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면 총 사용금액의 최소 10%-최대 20%까지 포인트가 적립된다. 대박이 상품 이용자는 이용할 때마다 추첨권을 드려 당첨의 기회를 부여하고 사업자는 이용자가 구매할 때마다 수수료를 받아 현금으로 인출할수 있는 사업이다.

대박이 추첨권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마감되고 추첨권 응모자와 추첨번호는 웹페이지에 등록되며, 추첨은 SBS 로또 당첨번호를 활용해 대박이 상품 이용자에게 랜덤으로 부여된(1-45) 번호 3개가 로또 당첨번호 6개 중 3개와 일치하면 당첨되는 방식으로 투명하게 운영되며 당첨금의 10%는 사회공헌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대박이 앱 운영사인 아우림글로벌의 이윤한 대표이사는 “소비하는 모든 분야의 상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소비하도록 하고, 소멸되는 소액 포인트를 모아 모아 추첨을 통해 배당해 작은 재미를 선사하고 소멸되는 포인트를 모아 현금화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박이 앱을 개발했으며, 대박이가 활성화되면 주간 당첨금 규모도 1천만원, 1억원 등으로 늘어나 실생활에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