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06:15 (금)
감독 조스 웨던, 영화 ‘저스티스 리그’ 재촬영 결정
상태바
감독 조스 웨던, 영화 ‘저스티스 리그’ 재촬영 결정
  • 유성희 기자
  • 승인 2017.06.13 14:1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6.jpg

사진 출처 : Olja Antic

워너 브라더스가 영화 ‘원더 우먼’의 성공에 이어 개봉 예정 영화인 ‘저스티스 리그’의 일부 장면 재촬영에 돌입한다.

해당 영화의 액션 시퀀스는 오는 8 월 런던, 버밍엄 및 기타 영국 지역에서 촬영될 예정이다.

복수의 외신은 워너 브라더스가 영화 ‘저스티스 리그’의 일부 장면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결국 재촬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저스티스 리그’는 영화 '어벤저스'의 감독을 맡았던 조스 웨던의 지휘 하에 재촬영 후 개봉할 예정이다.

DC 유니버스의 영화가 재촬영에 들어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포함해 최근 개봉한 영화 '원더 우먼' 또한 공개되지 않은 이유로 재촬영을 한 바 있다.

한편, 벤 애플렉, 제이슨 모모아, 갤 가돗등이 출연하는 영화 ‘저스티스 리그’는 2017년 11월 17 일에 개봉 예정이다.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