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가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2017’에서 g클라우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엑스포 전시장에 마련된 가비아 부스는 참관객 참여를 위한 체험용 PC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홍보 영상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체험용 PC에 설치된 g클라우드 관리 콘솔을 이용하면 참관객들이 직접 클라우드 서버를 생성하거나 삭제해볼 수 있으며, 부가 서비스 신청 등 실제와 동일한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 중인 기업들은 클라우드 전문가를 통해 컨설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가비아 노규남 클라우드 사업부장은 “g클라우드는 여러 차례 정부의 검증을 통해 신뢰와 안정성을 쌓아왔고 이를 기반으로 시장을 넓히고 있는 중”이라며 “이번 클라우드 엑스포가 많은 사람들이 g클라우드의 안정성을 직접 확인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엑스포로 9월 25일부터 4일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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