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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트온,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대상으로 해외시장 공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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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트온,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대상으로 해외시장 공략 나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10.1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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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트온(대표 김승기, 박경옥)이 자체 기술인 다차원 블록체인(X-Chain)기술과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링크 서비스를 앞세워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CIS국가를 대상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다차원 블록체인플랫폼 X-Chain개발 및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링크의 베타서비스 오픈을 완료한 써트온은 모회사인 포스링크와 포스링크 최대주주인 수퍼브 얼라이언스 리미티드(SUPERB ALLAINCE LIMITED)를 통해 해당 기술과 서비스를 해외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 필리핀,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과 CIS지역 금융기관 및 핀테크기업 등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써트온 김승기 대표는 “최근 코인링크 베타서비스를 오픈한 이후 지속적으로 회원과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금은 마케팅홍보 보다는 내실과 안정성, 베타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연말까지는 정식서비스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코인링크는 단순히 국내 거래소에 그치지 않고, 코인링크 거래시스템을 주축으로 각 국가별 개별 서비스를 오픈, 글로벌 가상화폐거래소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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