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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4차산업의 가장 기초 인프라, 누구나 사용자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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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4차산업의 가장 기초 인프라, 누구나 사용자가 될 것"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7.11.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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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Starawards 2107 기조연설에서 발표 중인 페이게이트 박소영 대표
▲ DB-Starawards 2107 기조연설에서 발표 중인 페이게이트 박소영 대표
페이게이트 박소영 대표는 금일 개최된 DB-Starawards 2107 기조연설에서 블록체인은 이미 시작된 4차혁명의 가장 기초가 되는 인프라임이 분명하며, 이의 적극적인 도입은 기업과 정부에게는 당연한 과제임을 천명했다.

이번 디비스타어워즈는 총 12팀(매스프레소, 3billion, 휴먼스케이프, 주식회사 피트, 큐비트시큐리티, 텍스트팩토리, 패브릭타임, 알고리즘랩스, 어반베이스, 트리플넷소프트, 호갱노노, 한국신용데이터)과 멘트 심사위원등 80여 명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2회의 공개발표와 박소영 대표의 블록체인 키노트강연, 디비 스타 사업리뷰와 소감발표 시간으로 진행됐다.

박소영 대표는 P2P 금융과 외화송금 가상화폐 등 핀테크 산업으로 금융의 새로운 판이 짜지는 현시점에서 정확한 데이터의 발굴과 분석, 시각화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이에 모든 데이터의 원장으로 블록체인이 채택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이치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빅데이터에 대한 마인드와 감각을 가진 다양한 인재들의 배출이 시급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 진흥원은 4차산업혁명에 발맞추어 데이터매직위크 행사를 준비했으며 행사 중 최고의 디비스타를 선정하기 위한 시상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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