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와 진앤현시큐리티(대표 김병익)는 오는 12월 6일 양재 엘타워 별관 지하1층 루비홀에서 ‘디지털금융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보안관리 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자금융과 핀테크 확산, 4차 산업 혁명의 신디지털 환경에서 보안관리자들의 역할과 책임 또한 더욱 강화되고 있다. 이에 이번 세미나는 날로 진화하는 해킹과 지능형 보안위협으로부터 보다 투명하고 명확한 보안관리 경험을 공유하고 금융감독당국의 2018년도 감독정책 방향과 최신 보안기술 동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사이버공격에 대한 원천적 제거와 방어 및 맞춤형 보안관리플랫폼 구축 관련 데모 시연도 함께 있을 예정이다.

김정혁 진앤현시큐리티 전무는 "금융IT 융합과 핀테크산업 확대로 인한 디지털금융시대에 적합한 사이버보안 사고대응과 보안관리플랫폼에 대한 재정의가 필요한 시기에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보안관리자를 위한 전략세미나이며 감독당국으로부터 최신 보안기술 동향과 규제패러다임의 변화를 읽을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신 금융IT 기술과 보안 대책 -금융보안원 조규민 자율보안팀 수석팀장- △예방적 콘텐트 보안위협 대응, CDR(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 Content Disarm & Reconstruction) –지란지교시큐리티 이상준 신기술융합사업부 이사- △보안관리자를 위한 통합보안관리 플랫폼 –진앤현시큐리티 오승호 기술연구소장- △2018년금융IT 감독 정책 방향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 정기영 IT총괄팀장- 등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참석 대상은 금융 및 기업 보안실무자, 책임자 등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등록 사이트: https://goo.gl/KAUf3s

<세미나 개요>

1. 행사명: 디지털금융시대, 새로운 보안관리 전략

2. 일시: 2017년 12월 6일(수), 오후2시부터 6시

3. 장소: 양재 엘타워 별관 지하1층 루비홀

4. 대상: 금융 및 기업 보안실무자, 책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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