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 상반기까지만 하더라도 국내 차량용 GPS 무선 위치추적기의 경우 3G, 4G(LTE)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제품 특성상 통신사 가입은 필수였다. 통신사 개통이 필요한 구형 GPS위치추적기는 개통이력이 남아 개인정보에 취약하고 고가의 월 사용료가 있어 이용자 입장에선 상당히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GPS 전문업체 신종혁 대표는 “이러한 문제점을 고객에게 사전에 안내하지 않아 피해자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국내 업체 중 ‘통신망은 GPS속도와 전혀 무관하다’는 기본적인 전문지식도 없이 ‘4G 통신망을 적용한 제품은 GPS 속도가 빠르다’라는 허위 광고를 통해 구매한 사용자들의 피해사례가 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히든솔루션 신종혁 대표는 과장광고에 속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하며 차량 GPS 위치추적기 구매 시 주의사항과 간단한 설치 방법에 대해 전했다.

첫째 통신사 가입절차가 있는 구형 차량 GPS위치추적기를 조심해야 한다. 통신사 개통이 필요한 구형단말기의 경우 가입을 위해 신청서와 사용자 신분증, 통장사본 등의 서류 접수가 원칙이다. 통신가입을 할 경우 통신사에 위치추적기 사용자의 구매내역과 개통, 사용이력이 남아 구매자정보가 쉽게 노출 될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제품은 누가 구매했고 사용했는지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복잡한 절차 때문에 고객편의를 위해 업체에서 신청서를 대필하는 경우가 많은데, 신청서 대필 시 문제가 발생할 경우 불이익은 모두 사용자의 몫이니 애당초 신청서 작성 없이 통신사 개통을 하지 않는 제품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둘째, 3G, 4G(LTE)통신망을 사용하는 제품을 조심해야 한다. 위치추적기는 특성상 GPS데이터 값을 사용자에게 전송하기 위해 통신망 사용은 필수이다. 17년도 이전에 출시된 구형제품의 경우 3G, 4G망을 사용하고 17년도 하반기에 출시한 지피온은 차세대 하이브리드 통신망을 적용이 되었다. 3G, 4G 통신망을 이용하는 구형 위치추적기는 고가의 월 사용료가 발생되고 통신의무약정이 적용된다. 또한, 하이브리드 통신망보다 배터리 소모가 극심해 제품 사용시간이 짧아진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통신망은 3G, 4G(LTE)보다 효율이 월등히 높아 제품사용시간이 무려 3배나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하이브리드 통신망이 적용된 히든솔루션이 지피온을 찾는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셋째, 의무사용이 있거나 개인정보가 들어가는 제품을 조심하라. 의무사용기간이 있는 제품을 사용할 경우 중도 해지 시 터무니 없는 위약금이 발생된다. 이러한 통신약정 제품은 기본 2~3년 약정이 적용이 되어 사용기간이 짧은 개인고객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조건이다. 또한 국내 유통되고 있는 제품 중 본인인증절차를 거쳐야 하는 위치추적기는 통신가입은 없지만 사용자 개인정보를 기재해야 하기 때문에 신상정보와 사용이력이남아 구매자 역추적이 가능함으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사용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러한 큰 문제점을 토대로 히든솔루션 신종혁 대표는 17년도 하반기에 차량용 위치추적기 중 유일하게 통신사 개통 없이 즉시 사용가능한 무가입, 무개통, 무약정 지피온을 출시했다.

지피온은 국내 차량용 GPS 최초로 편리성과 효율성을 갖춘 하이브리드 통신망을 도입하여 복잡한 가입절차와 인증절차를 완전히 생략하여 개통없이 즉시사용 가능하고 개통구매이력이 남지 않는다.

40~50대 이상 이용자를 위해 단말기와 어플리케이션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여 사용자가 어려움 없이 설치와 어플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사용시간을 5배나 대폭 개선하여 최대 730일 동안 작동 가능 하다.

지피온의 제품상세내용은 본사 홈페이지 히든솔루션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문의는 본사 히든솔루션 홈페이지나 서울경기지사, 부산경남지사에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