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플럭스는 세븐 데이즈 인텐시브 화이트닝 마스크(미백/주름개선 이중 기능성)가 지난 리프팅 기중기팩에 이어, 11월 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레젤 홈쇼핑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페이스플럭스 측은 사전 시장 조사를 통하여 현지 화이트닝 마스크에 대한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하여 철저하게 준비했고, 더불어 100% 순면 시트 마스크를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세븐데이즈 인텐시브 화이트닝 마스크’는 100% 순면시트 사용으로 밀착력은 높이고, 피부 자극은 최소화하여,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주는 기초 화장품처럼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시트마스크이다.

식약청 인증을 받은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 함유로 미백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제품에 함유된 바오밥나무씨 추출물, 석류, 무화과, 은행 오디, 에델바이스 추출물과 알란토인 성분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여 피부를 보호하고, 생기를 부여하여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페이스플럭스 국준섭 인니 법인장은 “글로벌 드럭 스토어 체인인 가디언(Guardian)과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내년 1월 입점을 앞두고 있는 등,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젤 홈쇼핑 그룹은 2007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설립한 한국 기업이다. 현재 인도네시아 전역에 47개 지사를 갖춘 물류, 모바일 쇼핑, 엔터테인먼트 계열사를 보유한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