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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효성분의 차가버섯을 간편하게 즐긴다. 상락수 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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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유효성분의 차가버섯을 간편하게 즐긴다. 상락수 차가버섯,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7.12.3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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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은 러시아에서는 16세기부터 민간요법 활용되는 약재로 몸에 좋은 유효 성분을 많이 함유 하고 있는데 칼륨, 칼슘, 철, 비타민C 등의 함유량이 아가리쿠스나 상황버섯에 비해서 높고 폴리페놀의 경우 영지버섯보다 약 11배 높게 나타난다.

이 차가버섯은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착생을 해 영양분을 빨아들이면서 성장을 하는데 자작나무 속에서 약 10년 간 성장한 차가버섯은 밖으로 돌출되면 10~15년 정도 더 성장을 하는데 이 부분을 약재로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차가버섯에는 자작나무 이외의 식물에는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베타글루칸, 베툴린, 베툴린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성분들은 항암효과, 항산화효과, 면역력 증진뿐 아니라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

그러나 이 유효성분들은 수분과 열에 약해 채취 후 가공과정이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건강식품 제조업체 상락수 측은 오랜 기간 유효성분 함량을 높이는 연구를 통해 차가버섯이 열과 수분에 약한 단점을 보완해냈다. 연구를 통해 "β-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과 "베툴린 또는 베툴린산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을 기술로 특허 등록하여 품질이 우수하여 러시아 1등급보다도 좋은 품질을 생산하고 있다.

한편, 상락수 차가버섯 어플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차가버섯 정보제공과 구매를 돕고 있으며 어플설치 고객을 대상으로 즉시 사용 가능한 1만원 쿠폰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