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서 포드 측은 전기자동차 부분에서 성공을 하기 위해 자사의 대표적인 차를 전기차 버전(electrify)으로 출시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 경제지 포춘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 도요타, 폭스바겐 같은 회사들은 이미 전기차 시장에서 자신들의 입지를 넓히고 있고 SUV나 큰 세단 종류의 자동차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자신들의 전기차량들 소개하는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2017년 GM은 2023까지 20대의 새로운 전기차와 연료전지차(수소를 산소와 반응해 전기 생성)를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폭스바겐은 지난 11월 성명에서 2022년까지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차량 및 미래 자동차 사업 부문에 40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토요타 또한 2020년 상반기까지 전기자동차 제작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개선된 배터리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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