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이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RM의 코 연골이 휘어 숨을 쉬기 힘들고, 일상생활이 어려워 최근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중격만곡증이란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해 콧구멍을 두 개로 나누는 연골인 비중격이 휘어져 코막힘과 여러 질환을 유발하는 경우를 말한다.
비중격만곡증의 대표 증상은 코막힘이 있으며, 심해지면 축농증이 오거나 안면통과 편두통 등이 오기도 한다.
비중격만곡증 수술은 약 30~40분 정도로 입원이 필요 없는 간단한 수술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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