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 카트 투어(Mario Kart Tour)라는 이 앱은 마리오 카트 게임의 차세대 모바일 게임으로, 카트 게임 스타일의 레이싱 비디오 게임과 슈퍼 마리오 시리즈를 합친 게임이다. 닌텐도는 자사의 트위터에 "체크 무늬 깃발이 올라가면 결승선이 가깝다"라고 전했다. 그 외 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
또한 지난 1월 31일 닌텐도는 슈퍼 마리오가 애니메이션 영화로서 스크린에 등장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개봉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슈퍼 마리오 프랜차이즈와 함께 일했던 일본 비디오 게임 디자이너 미야모토 시게루는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마리오와 루이지는 지난 수년 동안 할리우드에서 진행된 라이센싱 계약 중 상당히 거대한 편에 속하며 곧 큰 스크린에서 이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유니버셜 스튜디오(Universal Studios)는 마리오 카트 놀이기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퍼 마리오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바우저와 피치가 유원지 내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놀이기구는 사람이 로봇 슈트에 탑승하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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