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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국제 안티바이러스 인증 ‘VB100’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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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 국제 안티바이러스 인증 ‘VB100’ 인증 획득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3.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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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인터넷이 안티멀웨어 신제품 TACHYON Endpoint Security(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가 영국 바이러스 연구 기관인 바이러스 블러틴(Virus Bulletin)에서 부여하는 국제 안티바이러스 인증 ‘VB100’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VB100 인증은 체크마크, ICSA와 함께 세계적으로 공인받는 국제보안인증 중 하나이며 엄격한 안티바이러스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에만 부여된다. 테스트는 전세계 두 곳 이상의 지역에서 실제로 감염 활동이나 발견 등의 보고가 있었던 악성코드 샘플그룹인 '와일드리스트(Wild List)'를 단 1개의 오진 없이 100% 진단 및 탐지해야 한다.

잉카인터넷의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은 와일드리스트 악성코드를 100% 차단 및 탐지하고 추가적으로 샘플 대응 능력과 사전 진달율을 측정하는 RAP(Reactive Detection and Proactive Detection)부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인증 테스트는 윈도우 7과 윈도우 10 환경에서 실시되었으며 평가에 참여한 보안 솔루션은 34개였다.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는 바이러스, 스파이웨어, 웜, 트로이목마 등 현재 활동 중인 각종 악성코드 샘플을 모두 진단했으며 윈도우 10 환경의 RAP 테스트에선 90.10%의 높은 기록을 세웠다.

VB100 인증을 획득한 타키온 엔드포인트 시큐리티는 엔드포인트 보안 신제품으로 타키온(TACHYON)이란 어원에 걸맞게 빛보다 빠른 멀웨어 탐지가 돋보이는 EDR기반 보안솔루션이다.

특히 파일의 위협요소를 제거하고 안전한 파일로 재조합하는 ‘CDR’기술과 TACHYON 이지스 엔진과 3rd Party AntiVirus 엔진과의 선택조합으로 다형성 변종 악성코드를 방어하는 ‘셀렉트스캔’ 및 ‘데이터백업’, ‘위협 분석/대응’등 핵심 기술로 랜섬웨어와 각종 사이버위협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잉카인터넷 측은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2017년 12월에 이어 2018년 2월에도 VB100 테스트를 통과해 세계적 안티멀웨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검증 받았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엔드포인트 보안 시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EDR 전문브랜드 TACHYON으로 좋은 성과를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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