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용율 96% 이상...유럽 데이터센터 확장으로 세계 서비스 확대
기존의 C2는 안전하고 고도로 통합된 클라우드 백업 솔루션에 대한 유럽 고객들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구축됐으나 이제는 전세계의 모든 시놀로지 NAS 사용자들이 재해복구 시 중요한 데이터의 복사본을 유럽에 기반을 둔 시놀로지의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할 수 있게 됐다.
C2 백업은 첫 출시 이후 6개월 동안 높은 성장세를 유지해왔다. 시놀로지는 C2 백업 서비스의 높은 인기와 스토리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데이터센터를 확장했다. 또한, C2 백업의 무료 시험판을 사용해본 사용자들 중 96% 이상이 해당 서비스를 계속해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놀로지의 애플리케이션 그룹 디렉터인 지아유 류(Jia-Yu Liu)는 “낮은 진입장벽과 강력한 확장성을 갖춘 클라우드 백업의 유연성은 시놀로지가 해당 시장에서 빠른 성장을 이루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오프사이트 데이터 보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놀로지는 유럽 외 세계 전역에 C2 백업을 지원해달라는 요청을 많이 받았다”라며 “이제 전세계 모든 사용자들이 시놀로지 NAS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우수한 백업 경험을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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