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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무명시절 5~6년동안 60만원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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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솔지, "무명시절 5~6년동안 60만원 벌었다"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4.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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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화면)
▲ (사진= 방송화면)

EXID 솔지가 밝힌 무명 시절 수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ID 솔지는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 새집)에서 멤버 혜린과 함께 출연해 과거를 회상하며 당시 비화를 털어놨다.

EXID 솔지는 "투앤비로 활동할 때 앨범도 되게 많이 냈고, 되게 많이 불렀는데도 잘 안되서 저 때문인가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투앤비 계약이 끝나갈 때 쯤 '이제 가수하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더라. 활동 5~6년동안 통틀어 수입이 60만원 정도 됐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솔지는 "막다른 길에서 '이제 가수의 길을 포기해야하나' 생각하던 찰나에 위아래가 잘되서 다행히 잘 풀렸다"고 밝혔다.

한편 EXID는 ‘내일해’를 통해 치열한 걸그룹 대전에서 독보적인 콘셉트로 존재감을 발휘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