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 대한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의 조기 영어교육을 위해 학부모들도 어학연수를 염두에 두고 있다.

어학연수를 통한 영어교육을 고려하는 이유는, 교육뿐 만 아니라 문화, 환경 등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학연수지로 필리핀 등 동남아 쪽이 주류였으나, 불안정한 치안으로 인해 최근에는 괌이 대체 지역으로 알려지고 있다. 괌은 치안이 좋을 뿐 만 아니라 깨끗한 환경을 자랑해 휴양까지 즐길 수 있으며, 기본 언어가 영어라 어학연수지로 더욱 적합하다.

이러한 괌 영어캠프 브랜드인 ‘린든아카데미아’가 서울 및 창원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설명회는 4월 25일(수)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강남구 역삼동 문화센터실에서 열린다. 창원 설명회는 5월 10일(목)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 예정이며 성산구 상남동 삼광빌딩에서 열린다.

린든아카데미아 관계자는 “유치부~중학생까지 참가할 수 있는 영어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영어실력 향상과 더불어 사회성 발전, 인성교육 등을 높이겠다”면서 ”이번 설명회에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영어교육을 준비하고 있는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린든아카데미아는 한국인 담당 선생님 및 간호사 선생님을 동행해 아이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엄마와 함께하는 캠프도 진행 중에 있다.

영어캠프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 및 방문상담 모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