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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니어, 4월 코엑스 베페서 아이디어 돋보이는 유모차 라인업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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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니어, 4월 코엑스 베페서 아이디어 돋보이는 유모차 라인업 선보인다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4.24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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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모차 브랜드 엘레니어(elenire)가 오는 26일(목)~29일(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코베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엘레니어는 매년 실용성과 스타일이 공존하는 유모차 컬렉션으로 고객에 인정받으며 2018년 우수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에서는 엘레니어를 대표하는 휴대용 유모차 ‘세스토라이트(sesto lite)’시리즈와 경량 절충형 유모차 ‘윙스플러스 4롤링(wings plus 4rolling)’, 쌍둥이 유모차 ‘티크 듀오(TEEK DUO)’를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베페를 통해 정식 공개되는 ‘뉴 세스토라이트’는 중앙분리형 안전바와 T안전바 호환, 등받이 리클라이닝과 미세조절 겸용, 친환경 원단 등으로 차별화됐다.

‘세스토라이트T’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T안전바를 적용한 실속형 제품으로 경제적이다.  두 제품 모두 기내반입 가능한 슬림한 사이즈에 세스토라이트의 견고한 바디 프레임을 사용해 휴대용 유모차임에도 우수한 핸들링과 안정성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도 선보인다. 북유럽 스타일의 절충형 유모차 ‘윙스플러스 4롤링’은 네바퀴 모두 360도 회전이 가능해 양대면 시에도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다. 쌍둥이 유모차 ‘티크 듀오’는 전용 커넥터를 이용한 분리, 결합이 가능하다. 필요에 따라 솔로모드, 듀오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송민재 엘레니어 팀장은 “따뜻한 봄날씨에 나들이 계획이 많아지는 만큼 고객이 가장 선호할 만한 제품으로 신중히 선정했다”라며 “엘레니어만의 기술력과 아이디어가 담긴 제품을 좋은 혜택으로 준비했으니 봄나들이 겸 가볍게 방문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유모차 제품 구매 시 현장 할인과 함께 유모차 관련 주요 액세서리 등의 유용한 사은 선물을 증정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코베 베이비페어는 30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등 큰 규모로 개최되며, 최신 유아용품 트렌드와 유용한 육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4월 26일부터 4일간 코엑스 A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