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SK텔레콤, KT 고객도 1일부터 구글스토어, 원스토어 등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마켓에서 U+골프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이달 30일까지 U+골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U+골프 체험용 앱을 별도로 제작했다. 체험용 앱을 통하면 U+골프가 제공하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출전선수 스윙보기 ◇지난 홀 다시보기 ◇TV로 크게 보기 등 4대 핵심 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매장과 각종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다른 통신사 고객들도 U+골프를 이용해 보고 싶다는 니즈가 크다는 사실을 확인, 이번 오픈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국내 골프 팬이 600만 명에 달하는 만큼 더욱 많은 팬들이 U+골프 체험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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