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싱가포르 정보통신 박람회'는 CES, CeBIT, GITEX와 함께 세계4대 정보통신 박람회 중 하나다. 특히 아시아 태평양지역 최대 정보통신 행사로서 통신, 모바일, 네트워크, 솔루션 등의 신기술과 관련한 산업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최고의 자리다.
스콥정보통신은 이번이 3번째 참가로 KOTRA 한국관을 통해 참가한 금번 행사에서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인도, 대만, 캄보디아, 스리랑카, 폴란드,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고객과 파트너를 만나 3일간 총 300만불 규모의 상담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김찬우 스콥정보통신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동남아시아 시장 대상으로 선보이게 된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은 간편한 설치와 확장성으로 분산 네트워크의 자료 수집 및 제어를 위한 센싱 장비, 고성능 DBMS와 어드밴스드 DHCP 서버를 포함하고 있는 일체형 어플라이언스 제품이다. 통합 IP/MAC자원 관리 및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능을 제공해 네트워크에 접근하는 모든 단말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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