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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티맥스데이 2018’ 개최…하이파이브 아키텍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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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티맥스데이 2018’ 개최…하이파이브 아키텍처 공개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7.0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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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새로운 미래 IT 환경 위한 새로운 기술과 솔루션 소개

티맥스가 디지털 중심의 새로운 미래 IT 환경을 위한 운영체제(OS), 클라우드 플랫폼 등 혁신적인 SW 신기술과 솔루션을 발표하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는 오늘(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티맥스데이 2018’을 통해 기존과 차별화된 티맥스만의 시스템 SW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갈 SW 기술의 혁신을 담은 ‘하이파이브 아키텍처’를 처음 공개했다.

‘하이파이브 아키텍처’는 5계층으로 구성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미래지향적 아키텍처이다. ◇고성능 분산 네트워크 및 데이터 처리 가속화 기술 제공(고성능) ◇서비스 및 모듈 간 의존성 제거, 프로토콜에 따른 의존성을 제거해 유연성이 뛰어나다(유연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으며(손쉬운 통합) ◇데이터 서버와 스토리지 간 연계성을 분리해 스토리지 한계를 극복(무한 확장성) ◇퍼블릭 존과 프라이빗 존의 분리를 통해 뛰어난 보안성을 확보했다(보안성).

티맥스는 이 날 새로운 IT 미래를 위해 기술의 혁신을 담은 ‘하이파이브 아키텍처’의 사상을 구현한 스마트 클라우드 플랫폼 ‘프로존(ProZone)’을 선보였다. 프로존은 티맥스의 시스템 SW 원천기술을 결집한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모든 클라우드 요소를 서비스화하여 인프라서비스(IaaS)와 플랫폼서비스(PaaS) 자원을 효율적으로 통합해 결합할 수 있다.

특히 티맥스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모습의 PC용 운영체제 ‘티맥스OS’를 발표했다. ‘티맥스OS’는 아키텍처와 보안, 호환, 편의성이 우수한 운영체제로서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그 성능과 품질을 객관적으로 입증했다. ‘티맥스OS’는 전체적으로 아키텍처를 최적화하여 가벼우면서도 강력한 성능, 강화된 보안을 제공한다.

티맥스소프트 존 윤(John Yun) 글로벌 CTO는 “세계적인 시장조사기관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2050년에 1인당 국내총생산(GDP)가 8만 1천 달러로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라며 “오늘 발표한 혁신적인 SW 기술을 토대로 티맥스가 1인당 GDP 8만불 시대를 앞당기는데 기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수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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