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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 서바이벌’, 래프팅-서바이벌-4륜바이크-펜션…강원도 레포츠 여행 패키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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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동강 서바이벌’, 래프팅-서바이벌-4륜바이크-펜션…강원도 레포츠 여행 패키지 제공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7.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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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시작되며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늘었다. 여름은 무엇보다 레저스포츠가 각광받는 계절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따라 즐기는 수상 레포츠인 래프팅, 지상에서 짜릿한 스릴과 긴장감을 맛볼 수 있는 서바이벌 게임, 바람을 가르며 오프로드를 누비는 모터바이크 등의 스포츠 활동이 더위와 스트레스를 날리고픈 이들의 구미를 당긴 것이다.

특히, 강원도 영월은 레져를 즐기기 좋은 여행지로 꼽힌다.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간직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레포츠 활동이, 즐거운 추억과 함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소재 ‘동강 서바이벌’은 다양한 레포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동강 서바이벌’ 관계자는 “동강 서바이벌은 국내 최고의 레포츠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서바이벌 게임 및 요트, 래프팅과 산악바이크 등 각종 레저사업을 진행하는 곳"이라며 "특히, 자연경관이 뛰어난 동강에서 진행되는 서바이벌 게임과 래프팅은 함께하는 사람들의 협동심과 단결심을 배양하는 최고의 레저스포츠”라고 전했다.

동강 서바이벌에서는 레프팅, 서바이벌 게임, 모터바이크(ATV)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서바이벌 게임은 강원도 영월의 봉래산 울창한 수목 속에서 약 2시간에 걸쳐 깃발쟁탈전, 전멸전, 최후의 생존자 게임 등 약 3가지 테마의 전투 게임이 이뤄진다. 이에 대해 “서바이벌 게임은 페인트볼을 이용해 탄환이 몸에 맞으면 물감이 터져 실제 전투와 비슷한 긴장감과 스릴을 맛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또 “래프팅은 강을 따라 나오는 비경을 즐기며, 팀원과 호흡하며 대자연을 즐기는 레포츠 활동으로, 강원도 영월의 동강 코스 중에서도 백미로 꼽히는 어라연 계곡은 걸어서 들어갈 수 없는 생태보호구역으로, 일반인에게는 공개되지 않아 주위의 비경이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곳”이라며 “여럿이 힘을 모아 협동심과 인내력을 기르며 단합할 수 있어 가족 단위부터 수련회, 기업연수 및 워크샵, 단체 MT 등 단체 활동 프로그램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4륜 모터바이크 프로그램 역시 강을 따라 이동해 봉래산을 경유하는 동강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이에 “모터바이크는 4개의 바퀴가 달린 사륜바이크를 타고 가파른 산길과 오솔길, 자갈길, 덤불 숲 등을 달리게 된다”며 “일상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색다른 스릴과 함께, 코스 중간에 만나는 휴양림에서 삼림욕을 즐기거나 천문대 체험도 가능한 오감 만족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동강 서바이벌에선 레프팅, 서바이벌게임, 4륜바이크 등 다양한 레져프로그램과 펜션, 민박 등의 숙박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구성, 할인된 가격으로 레포츠 활동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은 당일치기, 1박2일, 2박3일 등 여행 일정이나 가족, 커플, 단체 등 인원에 따라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구성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데이트코스, 주말 나들이부터 당일여행이나 1박2일, 2박3일 여행까지,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강원도 영월 여행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다”며 “영월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영월군이 추천하는 관광지 및 민박, 펜션 등의 숙박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니 여행 계획에 참고하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동강 서바이벌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진행 관리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예약 및 프로그램 문의는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 위치한 ‘동강 서바이벌’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