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19:00 (일)
2017년 모바일 트래픽, 지금보다 13배 증가 전망
상태바
2017년 모바일 트래픽, 지금보다 13배 증가 전망
  • 길민권
  • 승인 2013.02.06 16:3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전세계 연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134 엑사바이트
시스코가 ‘2012~2017 시스코 비주얼 네트워킹 인덱스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 전망(Cisco® Visual Networking Index Global Mobile Data Traffic Forecast for 2012-2017)’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12년을 기준으로 오는 2017년에는 전세계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13배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은 전세계 평균에 조금 못 미치는 11배 성장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 같은 급격한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의 증가는 개인 단말기, M2M 애플리케이션 등의 모바일 인터넷 연결 수가 지속적으로 늘면서 UN이 예상하는 2017년 76억명의 전세계 인구수를 능가할 것이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시스코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에는 월별 11.2엑사바이트씩, 2017년까지 연간 134엑사 바이트의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을 생성하게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는 지난 2000년과 비교하면 전체 유무선 트래픽의 134배의 해당하는 분량일 뿐 아니라 전세계인이 매일 10개씩 1년동안 30조개의 MMS 또는 인스타그램 등의 이미지를 만들어 내는 것과 같은 성과. 또 전세계인이 하루 1개씩 1년 동안 3조개의 유투브 등의 동영상을 모바일로 감상한 결과와 같은 수준이다. 한편 오는 2017년 대한민국은 월별로는 0.45엑사바이트씩, 2017년까지 연 5.4엑사바이트의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을 생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이번 보고서는 2016년까지 전체 스마트폰?태블릿의 71%(16억대)가 IPv6 기반의 모바일 네트워크에 연결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더 나아가 2016년까지 전세계 모바일 기기의 39%(40억대 이상)가 IPv6를 지원할 것으로 내다 봤다.
 
시스코의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더그 웹스터(Doug Webster)는 “2017년까지 글로벌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급격하게 늘어날 것이다. 전세계인이 매일 10개씩의 이미지를 주고 받으며 1년동안에만도 30조개의 이미지를 서로 주고 받는다고 상상해 보라. 또 매일 한 개씩 비디오 클립을 감상으로써 결론적으로는 연간 3조개의 비디오를 주고받게 된다는 전망인 것이다. 즉, 오늘날은 결코 상상조차 어려운 엄청난 결과치가 수년 후인 2017년에는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러한 전망치는 ‘만물 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람과 데이터, 프로세스, 데이터는 물론 사물(things)들까지도 인터넷 연결,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치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시스코의 전략과 일맥상통한다”고 강조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 보안 사건사고 제보 하기

▷ 이메일 : mkgil@dailysecu.com

▷ 제보 내용 : 보안 관련 어떤 내용이든 제보를 기다립니다!

▷ 광고문의 : jywoo@dailysecu.com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 / Dailysecu, Korea's leading security m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