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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 정보보안 화두는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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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기업 정보보안 화두는 이것!
  • 길민권
  • 승인 2013.02.1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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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2013년 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보고서 발표
기업들의 올해 보안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가 나왔다. 사단법인 한국침해사고대응팀협의회(CONCERT, 회장 정태명)가 회원사들의 올해 사업계획을 바탕으로 제작한 ‘2013년 기업 정보보호 이슈전망 - CONCERT FORECAST 2013' 보고서를 발표했다.
 
CONCERT FORECAST는 지난 2007년도부터 매년 초 발표되는 보고서로, 정보보호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는 CONCERT 정회원사, 즉 일정 수준 이상의 정보보호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토대로 작성된다는 점에서 기업보안의 트렌드를 한 눈에 짐작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로 사용되어 왔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는 절대다수의 회원사들이 ‘모니터링’이라는 단어를 사업계획에 포함시키고 있었는데, 이는 개인정보보호나 정보유출방지 등 다소 포괄적인 단어가 포함되기 마련인 지난 해까지의 조사결과에 비해 이례적인 것이라고 CONCERT 측은 밝혔다.
 
조사를 수행한 심상현 사무국장은 “여기서 말하는 모니터링은 단순히 기술적인 용어가 아니라, 최근 있었던 수차례의 초대형사고들이 과태료 납부에 그치지 않고 형사 입건 등 거센 후폭풍으로 번지면서, 이제 모든 것을 지켜보고 점검해야 한다는 기업들의 심리상태가 반영된 표현”이라고 분석했다.
 
회원사들의 계획과 고민 등 두 파트로 나뉘어 실시된 금번 조사에서는 △모니터링에 이어 △개인정보보호와 컴플라이언스 대응, △내부정보 유출방지와 DLP, △BYOD와 NAC/MDM/APT 등이 회원사들의 주요 사업계획으로 꼽혔으며, △쏟아지는 정보와 늘어나는 업무, △사내 보안인식 제고와 성과지표 등이 여전히 풀리지 않은 고민거리로 남아있음이 확인됐다.
 
한편, 이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CONCERT 홈페이지(www.concert.or.kr/)와 데일리시큐 자료실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CONCERT에서는 이번 보고서를 근거로 개최되는 CONCERT FORECAST 2013-기업 정보보호 이슈 전망 컨퍼런스를 오는 3월 20일 코엑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