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맨(대표 서승호)은 IP관리 솔루션 ‘IP-Plus(아이피플러스)v8.10’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넷맨의 IP-Plus는 고도화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IP주소 및 네트워크 통합 관리 솔루션이다. 네트워크 장비 및 단말의 IP 사용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IP/MAC 정책에 따라 IP 충돌 보호 및 IP 사용을 관리한다. 또한 네트워크에 접속한 모든 시스템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복잡한 네트워크를 원스톱으로 관리해 관리자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상승시킨다.

IP-Plus의 기술력은 넷맨의 네트워크 접근제어 시스템 'Smart NAC(스마트낙)' IP관리기능의 핵심 기반기술로 통합되어 있다. Smart NAC은 IP관리기능은 물론 ARP, 802.1x, 미러링, SNMP 기반의 네트워크 관리-통제기술을 포함하고 있어 유선망, 무선망, 폐쇄망, OA망 등다양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넷맨의 서승호 대표는“이번 GS인증 1등급 획득을 통해 넷맨 솔루션의 뛰어난 관리성과 안정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라며 “기업 및 공공기관관리자들의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는 우수한 품질의 네트워크 관리 솔루션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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