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원하는 2030세대의 고민 거리 중 하나는 모발 관리이다.

계절마다 염색과 파마를 하다 보면 머릿결이 쉽게 손상되기 때문이다. 손상된 모발은 단백질이 소실돼 머릿결이 푸석해지거나 엉킴, 갈라짐이 생기게 된다. 

이에 요즘 뷰티업계에서는 손상모발복구를 돕는 헤어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케이블TV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에서는 ‘손상모에 새 생명을’이라는 주제로 트리트먼트 TOP5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5명의 출연진이 각각 추천한 5개 브랜드의 트리트먼트가 소개됐다. 

박정인 에디터는 “안나플러스의 헤어 트리트먼트는 단백질이 풍부한 검은콩과 보리씨, 율무 등의 씨앗효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천연유래 허브성분이 손상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준다”라고 전했다.

5개 브랜드 제품 가운데 ‘유기농 트리트먼트계의 셀럽’이라고 알려진 안나플러스의 유기농 헤어트리트먼트가 손상모 관리에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최종 뷰라벨에 선정됐다.

타사 제품의 경우 큐티클 개선도가 1.6~2%인 것에 비해 안나플러스의 유기농 헤어트리트먼트는 무려 26%를 기록한 것.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안나플러스의 ‘유기농 헤어트리트먼트’는 자연유래성분 100%에 유기농 함량은 95% 이상으로 시중 제품에 비해 성분면에서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자연유래 성분이 힘 없고 탄력을 잃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모발에 코팅을 한 듯한 윤기와 보습을 부여한다.

안나플러스 관계자는 “신생 브랜드임에도 성분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개발했기 때문에 모발 개선 효과만큼은 신뢰하셔도 좋을 것”이라며,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더욱 좋은 제품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