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냄새가 발생하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가장 큰 이유는 입 안이 청결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면 전 입 안의 음식물 찌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수면 중 침 분비가 중지되어 입 안에 세균이 증식하기 때문에 입냄새가 나게 된다. 입냄새가 심하면 사회생활을 하거나 대인관계를 형성하는데 자신감을 떨어뜨리며 자신도 모르게 위축된 모습을 보이게 된다.

평소 입냄새가 나거나 잇몸이 붓고 아픈 사람들은 치아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가정에서는 물론 외부 활동 시에도 치실을 갖고 다니며 틈틈이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다만 구강세정기는 크기가 크고, 화장실에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는 게 단점이다. 이 때문에 여행이나 출장을 가서는 물치실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해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최근 초소형 사이즈로 휴대가 가능한 구강세정기가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비타그램 휴대용 구강세정기 물치실 VG-1029'이다.

비타그램 구강세정기는 휴대하기 간편해 공간이 좁은 원룸 화장실이나 회사에서는 물론, 여행과 출장 시에도 손쉽게 물치실로 치아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강력한 세정력과 더불어 안전한 방수기능, USB로 충전할 수 있는 간편함까지 갖춰 바쁜 현대인들의 치아관리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맥동수압이 분당 2,400회에 달해 잇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이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고, 360도 회전 가능한 팁이 원하는 부분까지 꼼꼼히 닦아준다. 구강 컨디션에 맞게 2단계 수압조절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 번 충전만으로 15분씩 하루 3회 15일 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치아교정 중인 사람, 임플란트 후 제대로 된 치아관리가 필요한 사람, 치열 때문에 음식물이 자주 치아 사이에 끼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2019년 출시된 비타그램 구강세정기는 51000원 초특가로 구매가 가능하며 하드케이스 사은품을 모든 구매자에게 증정한다. 휴대용 구강세정기의 구매를 고민 중이었다면, 이번 기회에 비타그램 제품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