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호환성은 서비스 이용자 디바이스, 운영체제, 브라우저에 따른 환경의 차이가 있을 경우에도 동등한 수준의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것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필수적으로 확보해야 하는 서비스 품질 특성 중 하나다. 웹 호환성 진단 자동화 솔루션 이름인 ‘TED’는 Test Every Devices의 줄임말로 다양한 기기 및 환경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호환성 테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테스트웍스 윤석원 대표는 "HTML5가 글로벌 웹 표준으로 제정된 이후, 신규 웹사이트의 경우, 이를 활용한 웹사이트로 빠르게 대체되고 있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등 글로벌 벤더들도 웹 표준 지원을 공식화하면서 비표준 기술에 퇴출에 나서고 있는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덧붙여 "웹 호환성 진단 솔루션이 웹 표준에 맞는 국내 웹 환경을 조성하는 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스트웍스는 2015년 설립되어 다양한 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포용적 고용을 지향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문 엔지니어 그룹의 전문성, 자동화 솔루션, 숙련된 테스터들의 품질 높은 서비스를 기반으로 ICT 분야 소셜 벤처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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