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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조직위 “美 연방기관 관계자 참석불가!”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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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조직위 “美 연방기관 관계자 참석불가!” 통보
  • 길민권
  • 승인 2013.07.1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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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모스 “최근 폭로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계 불편해 해”
지난해, 미국 국가보안국(NSA)의 케이스 알렉산더 국장은 데프콘(Defcon)에서 키노트 발표를 했다.
 
하지만 올해 데프콘 조직위원회는 미국 연방정부기관에서 8월 초에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컨퍼런스에 참석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미국 연방정부는 지난 컨퍼런스에서는 환영을 받았지만, 제프 모스의 블로그에 따르면 "최근의 폭로건으로 인해 커뮤니티의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관계에 대해서 불편해 하고 있다.
 
제프는 "타임 아웃"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이 지경까지 왔는지 그리고 다음에는 어떻게 될 지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다.
 
알렉산더 국장은 동일한 때 개최되는 블랙햇 미국 컨퍼런스에서 키노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참고사이트>
-krebsonsecurity.com/2013/07/def-con-to-feds-stay-home-this-year/
 
[외신. 2013. 7. 11.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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