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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링크, CAP코인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결제 플렛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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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링크, CAP코인 활용해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결제 플렛폼 선보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4.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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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캐셔레스트를 운영하는 뉴링크(대표 박원준)가 CAP코인을 일상생활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체 결제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뉴링크는 캐셔레스트의 트레이드 마이닝 토큰 ‘CAP’을 실물경제에 연결해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결제 플렛폼인 ‘캡페이(가칭)’를 선보였다.

‘캡페이’는 고객이 CAP코인으로 카페, 쇼핑몰 등 실생활에서 이용하고 있는 매장에서 손쉽게 결제하고, 결제 시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캐셔레스트만의 독자적인 페이먼트 솔루션이다.

온라인 결제를 비롯해 POS 시스템 연동, 개인간 거래, 오프라인 QR Code 및 NFC 연동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암호화폐(CAP)로 지불할 수 있으며, 고객은 CMA 시스템과 같이 수수료 환급을 통한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빠른 거래 승인과 빠르고 정확한 결제속도, 간단한 간편 결제 방식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해외거래소를 통한 환전과 해외에서도 암호화폐 실물거래가 가능해 전 세계 어디서나 캡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캐셔레스트의 보안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보안성, 금융기업 수준의 서버 암호화를 통해 안전하게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암호화폐 결제 제휴매장을 방문해 가맹점에서 제시하는 QR코드를 스캔, 결제 페이지에서 해당 제품의 금액을 입력 후 결제하면 되며 주문완료와 동시에 Push 메시지 혹은 영수증이 도착한다.

제휴처는 외식, 쇼핑, 교육, 병·의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언제 어느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페이먼트 솔루션 ‘캡페이’는 상반기 중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캐셔레스트 박원준 대표는 “캡페이 시스템은 외식, 쇼핑, 교육 등 다양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있어 ‘CAP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캐셔레스트만의 독자적인 페이먼트 솔루션이다”라며 “캡페이를 통해 CAP코인의 활용도를 높여 활성화시키고 궁극적으로 CAP코인의 가치를 상승시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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