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이민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IST 2019’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IST 2019’ 는 일본 최대 IT 행사인 Japan IT Week* 의 정보보호 분야 전문 전시회로, 일본 도쿄 빅사이트 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및 앱 개발, 클라우드 컴퓨팅 등 13개 테마로 구성됐다.
한국공동관에는 ▲나일소프트(로그분석 및 취약성 평가) ▲명정보기술(데이터 복구) ▲센스톤(사용자 인증/카드 결제 솔루션) ▲에프원시큐리티(웹 악성코드 탐지 및 대응) ▲위즈코리아(내부정보 통합관리) ▲이글로벌시스템(DB 암호화) ▲이글루시큐리티(통합 보안관리) ▲인정보(포렌식) 등 수출경쟁력을 가진 정보보호 전문 기업이 참가한다.
KISIA는 한국공동관 참가 기업에게 부스 임차, 설치 및 운영, 운송료 등의 비용을 일부 지원하며 B2B 매칭시스템을 통해 현지 채널 및 파트너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민수 KISIA 회장은 “일본의 정보보호 시장은 지속적인 사이버 보안 위협의 증가,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의 발생 및 2020년 도쿄 올림픽 등의 특수로 계속해서 성장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며, “이번 한국공동관에 참가한 국내 정보보호 기업들이 우수한 기술을 선보임으로써,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수출 확대가 기대 된다” 고 밝혔다.
KISIA는 정보보호 전문 전시회 참가 지원 및 권역별 1:1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를 통하여, 우리 정보보호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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