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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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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멀티 클라우드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9.05.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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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및 데스크탑 제공, 보호 기능 강화

뉴타닉스(지사장 김종덕)가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 걸친 기술 포트폴리오의 확장을 발표하고, 나아가 고객들의 실제 멀티 클라우드 컴퓨팅을 실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를 통해 뉴타닉스는 Xi Frame DaaS(Desktop-as-a-service) 솔루션을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프라이빗 클라우드 영역으로 확장하고, 진정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과 데스크탑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클라우드 기반의 재해복구(DR) 서비스인 Xi Leap의 새로운 기능과 추가 지원 계획도 이번 발표에 포함됐다.

뉴타닉스의 후원으로 진행된 IDC의 인포브리프 “멀티 클라우드 세계에서 살아남기”에 따르면 단일 클라우드 환경을 이용한다고 응답한 고객은 30% 미만으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은 엔터프라이즈 조직의 새로운 표준이 됐다. 대부분의 고객들은 다양한 서비스 공급업체로부터 여러 형태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의 상호운용성의 중요성은 증가하고 있지만,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 여러 클라우드 환경에 걸쳐 실행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에 대한 접근성은 여전히 구현하기 어렵다. 기업들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는 가운데, 뉴타닉스는 이번 업데이트 발표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을 간소화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들을 제공한다.

Lexipol의 기술 서비스 부문장 패트릭 서더스(Patrick Sudderth) 전무는 “이전 재해 복구 시스템들을 이용할 때는 가상 머신 복구에 기대했던 성능을 달성하지 못했다. 또한, 별도 사일로 형태로 DR을 관리할 때 인프라가 더욱 복잡해졌었다”라며 “뉴타닉스 Xi Leap를 도입한 후에는 Prism 콘솔 안에서 DR 워크플로우를 자동화하는 정책을 설정할 수 있게 됐고, 복구는 단 몇 분 만에 완료됐다”라고 말했다.

뉴타닉스 최고 제품 및 개발 담당자 서닐 포티(Sunil Potti)는 “멀티 클라우드는 더 이상 논쟁거리가 아닌 IT의 새로운 현실이다. 고객은 퍼블릭, 프라이빗, 엣지 클라우드를 완벽하게 혼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불필요한 복잡성과 불확실한 비용 없이 주요 인프라를 보완하고자 한다”라며 “뉴타닉스는 포트폴리오에 꾸준히 새로운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고객들이 각각의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클라우드를 선택해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실행할 수 있는 자유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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