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테라데이타는 기본적인 XML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 강화, 최신 시간 분석, 지리 공간 데이터의 쉽고 빠른 사용을 지원하는 기능 등을 제공하며, 1,000개 이상의 인-데이터베이스 분석이 가능한 분석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IDC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의 댄 베셋 부사장은 최근 보고서에서 “경쟁 우위의 기반인 빅데이터와 비즈니스 분석에 집중하는 것이 현 기업들에게 과제이자 기회가 되고 있다. 보다 빠르고 뛰어난 데이터 주도적인 의사결정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최고위급 임원진은 이 기술들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다. 이 같은 환경에서는 정보 액세스뿐만 아니라 분석 능력 및 시기 적절한 방식을 통한 실행 능력도 경쟁 우위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테라데이타 연구소의 스콧 나우 대표는 “인-데이터베이스 분석은 최근에 급부상한 트렌드가 아니며, 비즈니스의 데이터 볼륨 요구사항 및 프로세싱 속도를 충족시키는 완벽한 필수조건이 되고 있다”라며 “데이터베이스에 다양한 분석 기술을 통합함으로써 데이터에 분석을 도입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테라데이타는 고객들이 기존의 분석적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테라데이타의 최고분석책임자인 빌 프랭크는 “테라데이타는 데이터베이스 환경에서 가능한 것의 한계를 지속적으로 뛰어넘고 있다. 고객 기반 내 분석 전문가들에게 제공되는 툴은 보다 빠른 시간 내 더 많은 데이터에 대한, 더 많은 분석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제공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고객들이 원하는 경쟁 우위이다”라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오병민 기자 bmoh@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