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에 의하면, 세계 컨텐츠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어플라이언스 및 소프트웨어 매상은 제2사분기에는 전분기에 비해서 8% 증가하여 7억6,600만 달러가 되었다. 예년과 같이 1/4분기는 부드럽게 움직이다가 2/4분기에는 회복하는 경향에 있다.
Infonetics Research의 시큐리티 담당 주석 아날리스트 제프 윌슨(Jeff Wilson)은 다음과 같이 예측하고 있다.
“2011년 제2사분기에는 Cisco Systems가 컨텐츠 시큐리티 어플라이언스 분야를 주도하며 컨텐츠 시큐리티 시장 전체에서는, 지금은 Blue Coat Systems을 추월하여 맥아피에 이어 2위로 부상하였다.
시스코가 2사분기에도 같은 분야에서 놀라운 제2사분기의 실적을 초과하는 것은 꽤 어렵겠지만 연방 정부의 지출이 도움이 되면, 제3사분기에는 많은 컨텐츠 시큐리티티 게이트웨이 제품 벤더가 매상을 넓힐 것으로 우리들은 보고 있다.
또한, 네트워크 시큐리티 어플라이언스 및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는 모든 주요한 네트워크 시큐리티 제품 벤더가 제3사분기에는 성장으로 나아갈 것으로 보이며 대분분은 제4사분기의 성장률이 5% 내지 10%의 범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춘식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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